미국에는 보통 이렇게 커다란 가지를 팔아요. 한국 마트에 가면 우리가 아는 얄쌍한 가지도 팔긴 합니다. 아마 중국가지라고 부른거 같아요.미국 사람들은 이걸 어찌 잘 먹는지미국마트 어디든 이 가지를 팔고 있어요. 이 가지를 얇게 저며서 라쟈냐처럼 켜켜이 올린 제품을 코스트코냉동코너에서 사 먹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라쟈냐처럼 먹는구나 했어요. 그리고 중동식으로는 바바누가쉬라 해서 가지를 구워만드는 후무스 비슷한 dip sauce가 있는거 같더라구요.미국 가지는 생김새가 익히 알고 있던 가지같지 않고 너무 커서 왠지 맛이 없을것 같아자주는 안사요. 한국에선 제기억에 전기밥솥으로 만드는 가지덮밥 유행이 한번 있었던거 같아요.전기밥솥안에 쌀과 함께 양념장과 함께 가지를 넣어 만드는걸 한번 해 본적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