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부르는 10월인데 갑자기 날씨가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 듯이 더웠더랬다 학교에서도 날씨경보(?) 같은걸 보내줄 정도였는데... 한동안 선선하여서 어리석은 나는.... 미국에서 갈비탕을 만드는 영상을 봐버리고는 갈비탕이 좀 땡기더라... 미국에서 갈비탕을 안팔진 않고 집근처에서도 파는데 1인분에 22달러...여기에 택스 + 팁 하면....최소 29달러는 되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이집에서 다른 걸 먹었었는데 음식이 짰다는 사실... 그래서 외식을 딱 2번만 돈내고 맛없게 먹다보면 좀 귀찮아도 만들어 먹는게 속이 편하다. 더운데 갈비탕한다고 2시간 가량 가스불을 피웠더니 넘나 더운것 ㅠㅠ 사진찍을 정신도 없었지만 생각보다 괜찮게 먹어서 넣었던 레시피는 내입맛에 맞게 변형이 되었으니 참고로 적어둘까 한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