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기를 키워본 엄마라면
추가로 아기가 피부트러블로 고생한적이 있다면
알레르기로
아님 땀띠로
아님 침독으로
아님 기저귀발진으로
기타등등 한번쯤은 써봤을 연고가
리도맥스라고 생각한다.
알레르기와 아토피를 지닌 아이를 키워내는 나에게
리도맥스는 이제는 살짝
효과에 내성이 생기지 않았나 싶은 연고이고
더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도 써봤던지라
리도맥스를 아주 맹신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미국와서 보니
리도맥스를 구할 방법이 없는데
상대적으로 피부관련된 여러증상에
리도맥스만큼 효과적인 연고가 없다는게 진실이다.
리도맥스라는 이름 자체는 한국 삼아제약에서
만든이름이라서 이름으로 찾을 수는 당연없고
미국살이에서는 약을 성분으로 찾아야 하니
프레드니솔로발레로아세테이트
PrednisoloneValeroacetate 라고 아무리 검색해봐도 없다 없어
어떤분은 처방성분이라 그렇다는데
처방 약이라도 일단 검색을 하면 나와야하는데
안나옴.
리도맥스의 원조는 일본약이고
미국에서 지내다보니 내기준 한국과 비교해서
미국에서 찾기 어렵고 비싼게
유럽제품, 일본제품
찾기는 쉬운편인데 가격이 비싼건
중국제품, 한국제품이라 그런지
유독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쉽게 사올 수 있는 0.15% 리도맥스나
처방받아야 하는 0.3% 리도맥스는
일단 한국에서 넉넉히 준비 하시길 추천드려요.
리도맥스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같은 성분의 연고들이 있으니 성분 확인하세요.
'주재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906 미국주재준비 - 냉장고 +주방 수납모듈 (2) | 2024.09.06 |
---|---|
20240827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feat. 해외체류) (6) | 2024.08.28 |
20240801 미국주재 상비약준비 (1) | 2024.08.02 |
20240624 출국 (0) | 2024.07.06 |